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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엄마랑 아가랑 책이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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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09-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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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운영한다.   
경주시립도서관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운영한다.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일에 대한 열정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자원 활동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잘 표현한 책 놀이와 영유아들의 신체 및 정서적 발달 단계에 맞춘 다채로운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그림책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독후 활동들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쑥쑥반(생후6~12개월)과 무럭반(생후13~18개월)반으로 구성된 이번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시립도서관 아이사랑 책 놀이터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김원태 시립도서관장은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이 엄마와 아이가 하나가 되어 함께 교감하게 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자라나는 아이에게는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6개월~18개월 영유아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경주시립도서관 어린이실(054-779-8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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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